상담 후기
초등2학년인 아들이 밤마다 무서워 하며 잠을 잘 못자요
작성자
admin
작성일
2017-06-06 15:35
조회
630
초등2학년인 아들이 밤마다 무서워 잠을 잘 못자서 많이 힘들었는데
상담과정에서 엄마와의 분리불안 문제의 원인이 클 것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다.
분리불안에 대해 알게 되었고, 잠들기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PLAN을 가지고
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, 아들에게 발 마사지를 해 주면서
아이가 편안하게 잠 들 수 있도록 내 행동을 바꾸어 보았다.
아들은 놀랍게도 무섭다고 하지 않고
그날 밤 너무도 평온하게 잘 잤다.
나도 신기했다.
아들에게 일주일째 발 마사지를 해 주고 있다.
아들이 잠을 잘 뿐만 아니라
나와의 관계에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 것 같다.
이제는 귀찮은 아들이 아니라
조금은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난다.
상담과정에서 엄마와의 분리불안 문제의 원인이 클 것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다.
분리불안에 대해 알게 되었고, 잠들기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PLAN을 가지고
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, 아들에게 발 마사지를 해 주면서
아이가 편안하게 잠 들 수 있도록 내 행동을 바꾸어 보았다.
아들은 놀랍게도 무섭다고 하지 않고
그날 밤 너무도 평온하게 잘 잤다.
나도 신기했다.
아들에게 일주일째 발 마사지를 해 주고 있다.
아들이 잠을 잘 뿐만 아니라
나와의 관계에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 것 같다.
이제는 귀찮은 아들이 아니라
조금은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난다.